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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에 해당되는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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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5 BOOK   블라인드 스팟

  좋은 서평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운 책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의미다. 서평만 보고선 굉장히 흥미로워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나로써는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은 SoSo라는 느낌의 책이다.

  블라인드 스팟이라는 용어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거울로 보여지지 않는 사각지대를 지칭하는 것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맹점인데 책의 부제가 바로 내가 못 보는 내 사고의 10가지 맹점이다. 맹점은 똑똑하고 멍청하고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맹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맹점을 특성에 따라 10가지로 분류를 했다. 사실 맹점을 100%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 몸이 두 개가 아닌 이상,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맹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남들이 가지지 못한 새롭고 창조적인 관점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과연 그가 제시하는 방법들이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선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일을 시도해보는' 것은 도전해볼만 하다 생각했다. 그런데 머리로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음료수를 뽑아먹거나 음식을 주문할 때 나는 결국 평소 먹던 것만을 골라먹게 된다. (-_-a) 역시 돈과 음식이 걸린 모험은 하고 싶지 않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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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6 BOOK   지식의 통섭

  그 유명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이 아니라 바로 이 책을 통해서 나는 통섭이라는 것이 무언인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뭔가 합치는 것 같다는 느낌은 나지만 왠지 낯선 단어인 통섭- 부제인 '학문의 경계를 넘다' 라는 구절을 보니 호기심이 동해서 덥썩 집어 읽었다. (유명한 책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런 책들이 더 끌리던데, 확실히 나는 마이너한 성격인가보다.)
  철학뿐만 아니라 수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던 그리스의 철학자들처럼 본래 지식이라는 것은 경계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지식의 양이 방대하게 불어나면서 지금의 형태를 띄게 되어버리긴 하였으나 어느 학문이던지 서로의 연관고리가 있다.
  얄팍한 지식의 경계를 넘어서 다양한 지식들을 크로스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인 것 같다. 말만 하고서 잘 실천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평소 관심없어하는 자연과학이나 예술분야들 책도 읽고... 독서를 골고루 하여 나의 지식 범위을 더 넓게 퍼뜨려 나가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에필로그의 제목이 인상적이다. '우물을 깊게 파려면 우선 넓게 파라' 스페셜리스트를 최고로 치는 우리네 풍토이지만, 이 스페셜리스트도 우선은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 하지 않는가? 이래서 기업에서는 T자형 인재를 선호한다고 취업전략 시간에 그리도 가르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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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7 BOOK   절대긍정 Never Say Naver

  사실 긍정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대체 어떻게 해서 30대에 억대연봉을 받고 있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었다. 대한민국 상위 5%라 하는 억대연봉의 저자이지만, 학벌도 인맥도 없는 그가 오직 자신의 노력으로 올라간 의미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욱 내 마음에 와 닿았다. 왜냐- 지금의 나는 마치 그의 시작을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학벌 인맥이 전무한 것은 물론이고 나 역시 빚을 떠안고 있는 탓이다. (물론 나의 경우는 학자금 대출이기는 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 승리는 시작된다> 그의 말처럼 남들은 틀렸다며 돌아설 때 오기를 가지고 한 번 더 도전하여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 바로 저자의 스타일인 것 같다. 물론 불도저마냥 무조건 들이닥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 역시 빼놓지 않고 말이다. 저런 순간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설화들이 기억난다. 99도와 100도의 차이라던지, 육상을 할 때 죽을만큼 힘든 순간을 넘겼을 때 찾아오는 묘한 편안함이라던지.
   역시 성공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깡, 이 아닐까 생각된다. 몇 번을 넘어져도 오기로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에게는 분명 성공이라는 달디 단 열매가 찾아온다는 것을 김성환씨를 보면서 느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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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8 BOOK   통찰의 기술

  요즘은 인사이트, 라는 말이 심심치않게 들린다. 인사이트라는 이름의 출판사도 등장하고 말이다. 그만큼 본질 -그 대상이 사물이건 사람이건- 을 꿰뚫어보는 힘인 통찰이 필요로 되는 곳이 많다는 것 아니겠는가. 아, 그러고보니 통찰, 통섭, 통합 등등 '통'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이 이전보다 자주 눈에 띄이는 것 같다. 어느 광고가 생각난다. "통하였느냐?"....ㅎㅎㅎ (뭐니 이거)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통찰 입문서'로 괜찮은 책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어서 소설책마냥 쉽게 읽힌다. 그런데 잘 읽힌다고 너무 빨리 읽어대고 정작 통찰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지 못한 것 같아, 조만간에 다시금 읽어야 겠다. 그 때에는 내용을 좀 더 곱씹어보면서 통찰의 기술을 나 스스로에게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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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19 BOOK   1년만 미쳐라

  누가 말하지 않았나.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미친 사람들이라고 말이다. 정말 무언가에 미친 사람만큼은 당할 수가 없는 것 같다.
  내용은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이다.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이 자기계발서의 특징이긴 하나, 뭔가 해야겠다는 의지가 막 끓어오르게 만드는 일종의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이런 책은 꽤 좋아하는 편이다. 뭔가 열심히 하고싶은데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이 있다면 추천한다. 친절하게도 '어떻게 미칠 것인가' 에 대해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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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0 BOOK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구본형씨를 비롯한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스스로의 강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사실 이런 고민은 진즉 했어야 했다. 내가 뭘 잘하는 지, 뭘 하고 싶은 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나는 취업을 코 앞에 둔 4학년이 되어서야 하고 있다. 만약 내가 독서습관을 작년부터 길들이지 않았더라면 이런 고민 없이 대충 사회로 나가버렸을 거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나마 이걸 위안으로 삼곤 한다. 이제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말이다.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분이어서 그런지 피드백 방법을 제시한 오병곤님의 글이 제일 인상깊게 남는다. SI업체에 근무하면서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이어지는 일상때문에 몸과 마음은 지칠대로 지친 그가 마음을 다잡고서 그 어렵다는 기술사 시험에 도전하면서 매너리즘을 극복해내는 과정이 눈물겹더라. 그의 이야기가 더 듣고 싶은 나머지 요 근래 출간된 오병곤님의 책,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도 덜컥 구입을 했다. 아직 서문밖에 못읽었지만 ㅎㅎ
  하지만 여섯 가지의 방법을 보여준다 하더라도 나로써는 어느 정도 참고할 만한 '사례'정도로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았다. 역시 내 강점을 찾는 것은 이리저리 부딪혀가며 나만의 방법을 찾아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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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1 BOOK   당당하게 때론 발칙하게 
 

  
나온지도 오래 되었고, 또 판매부수가 썩 많지 않아 지금은 절판된 책인데 도서관에서 접하고 읽었다. 판매부수가 나쁜 것 치고는 의외로 알짜내용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다. 외국계 기업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저자가 그 동안 봐왔던 후배들의 행동을 토대로 가상의 진희라는 인물을 만들어, 직속 상사로써 여러가지를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국계 기업으로 취업을 원한다면 이런 책은 정말 필독서(!)이고, 구지 외국 기업이 아니라 할지라도 좁다라한 한국 바닥이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기를 원한다면 분명 읽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가장 먼저 직면하는 영어의 문제부터 국제 매너(동서양의 차이를 다시금 느끼게 한다)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책 속에 나오는 진희처럼 해외로 진출하여 활동하는 것은 아직 나로썬 막연한 꿈이지만, 절대 버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항상 생각하고 있고 있다. 내 다이어리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이 큼지막히 적혀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언젠가 책 속 주인공 진희보다 훨씬 멋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나의 모습을 오늘도 상상해본다. 아- 물론 노력도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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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2 BOOK   여자, 너 스스로 멘토가 되라 


출간된 지 6년도 넘었으니 참 오래된 책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멘토와 관련 된 서적 중에서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은 이 책이 유일하지 않을까. 책은 직장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빠르게 승진하는 이유를 멘토의 유무에서 찾는다. 여자는 같은 회사 내에서 멘토를 찾기가 어렵고, 특히 고위직으로 올라갈 수록 이러한 현상이 심화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제목에서 말하듯 스스로 멘토가 되라고 권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제목이 이렇다 하여, "여자들은 멘토가 없으니 알아서들 해라" 라는 것이 주 논지는 아니다. 저자는 여자들끼리의 좀 더 단합된 모습을 요구한다.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고 더 나은 모습으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유익한 공동체의 필요를 역설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여자 개발자 모임터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남자 개발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수인 여자 개발자들이 한 데 뭉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서로가 도움을 주며 WinWin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이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는 여자개발자모임터에도 동일한 내용이 등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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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3 BOOK   The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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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4 BOOK  It's Not Goal (더 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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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25 BOOK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2008/10/26 04:57 2008/10/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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