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두근거리는 오늘 2008/06/12 04:15
지난 번 참석했던 여성개발자모임터 1주년 모임 (링크타고 사진보러 가기) 에서
나의 ABC를 주제로 발표했던 덕에 책을 선물받을 수 있게 되었다. 럭키~!
( 책 선물이라는 말에 눈이 멀어 제일 먼저 번쩍 손들고 발표를 했다 ///ㅅ/// <- 책욕심多)
내가 평소 보고싶어 하던 책 중에 2만원대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디벨로님께서 가격만 맞으면
책을 2권 골라도 괜찮다고 선뜻 배려를 해주셔서 받은 책이 위의 두 권이다.
『승자 독식 사회』는 경제경영팀의 6월 토론책이라서 고민의 여지 없이 낙찰이었고
『아직도 가야할 길』은 알라딘 보관함에 꽤 오랫동안 저장해놨지만 아직 구매를 하지 않았었는데
요즘들어 나의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서 이 책이 도움이 될까 싶어 골라보았다.
450여페이지의 압박이 커서 선뜻 읽기가 좀 두렵긴 한데, 표지의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든다.
" 우리는 죽을 때까지 사는 법을 새로 배워야 한다 "
저자가 정신과 의사라고 하시는데, 앞으로 이 책을 통해 나에게 어떠한 사는 법을 알려줄 지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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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알라딘의 중고샵에서 진행중인 세계 긴급구호 후원 캠페인을 만나게 되었다.
원빈씨의 경우 경매와 친필서명도서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해,
두 번째 기증자였던 박완서님의 경우 친필서명도서만 있는데 기증자마다의 차이가 조금씩 있는 듯 하다.
여튼 현재는 원빈씨의 기증이 진행되고 있고, 이후로 김래원, 앙드레 김, 이병헌씨가 예약되어있단다.
경매 도서는 이미 읽었거나 관심분야 외의 책이라서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이거다 ↓
『아직도 가야할 길』친필 서명 도서 판매!!!!!!!!!
ㅠ_ㅠ
...역시 인생은 타이밍? 친필싸인이 무지 갖고싶기는 하다.
한창 우리 애인이 군대에서 뺑이치고 있을 때 현역으로 군대 간다해서 예뻐라하다가
의가사 전역후 맘이 반절 이하로 식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살아있는 애정전선!
하지만 같은 책을 두 권 소장해야 할 만큼 열혈 팬도 아니라 살 용기는 안난다.
뭐, 그저 아쉽다.
그래서 이거는 깔끔히 포기하고, 이제 네 번째 기증자인 김래원씨를 노리고 있다(번뜩)
부디 내가 소장하고 있지 않은 책으로 추천해줘요;;;
덧)
구입하는 것 없이 아래에 댓글만 달아도 유니세프에 100원씩 기증이 된다고 합니다.
알라딘 아이디가 있는 분들이라면 함께해요♡
현재 진행중인 원빈님의 기증 페이지로 이동!!
죽을 때까지 사는 법을 배워야 살아 갈수 있고 살아 남을 수 있는 무한경쟁의 사회현실ㅠㅠ
정말 무섭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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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은 남과의 경쟁을 위해서가 아니랍니다^^
물론 지금의 사회가 남보다 뛰어나기를 강요하는 무한경쟁의 시대임은 맞지만, 이 책의 의도는 그런 외적인 문제가 아니라 내적인 문제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죠. 배운다는 것은 곧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겸손함을 갖추는 것이니까 아마도 자만하지 말고 계속 내면을 성찰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뭐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요.ㅎㅎ 시험이 끝났으니 이제 슬슬 읽어야 할텐데 좀 많이 두껍네요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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